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(동북아지역 총괄대표 박미령)은 오는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‘2018 서울빛초롱축제’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. 

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행사로 유니온페이는 ‘세계를 향한 빛의 길’이라는 주제로 별빛이 쏟아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등 터널을 장통교에 설치했다. 

또한 유니온페이는 내년 황금돼지해에 맞춰 행운의 기운을 담은 복돼지 캐릭터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.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는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울 수 있는 소원등을 받을 수 있다. 축제 현장에서 유니온페이 관련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LED 풍선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.

박미령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동북아지역 총괄대표는 “지난 2014년부터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에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”며 “앞으로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”라고 전했다. 

한편 올해 5월에 발표된 닐슨리포트에 따르면 유니온페이는 2017년에 전 세계 발급된 카드 거래액과 발급량 모두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,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카드는 물론 모바일 결제, 비접촉식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지원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. (끝)